"1초, 약 20,000개 전 세계에서 소비죄는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PET)로 만들어진 플라스틱 페트병의 숫자입니다.
재활용률, 약 7% 절반이 넘는 페트병이 수거되지 못한 채 매립되거나 바다에 버려지고 있으며
버려진 페트병을 섭취한 물고기로 인해 결국은 다시 인간에게 되돌아오게 되고 장기적으로 인간의 생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플라스틱은 천년이 지나도 분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자연에 버려지지 않고 선순환시킬 수 있는 방법은 재활용이 유일합니다.
하지만 수거된 페트병 중 A급올 재활용이 되는건 약 7%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수치이고 이마저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쓸 수 있는 재활용 제품은 별로 없습니다.
think, recycle ECOMATE 2001년 일본 사이타마현의 한 기업에서 재활용을 위해 수거된 페트병이나,
페트병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불량처리된 것을 100%재활용해 강력한 내열성 식기를 최초로 만들어내는데 성공합니다.
기존 식기 대비 더 뛰어난 성능을 보유한 재활용 식기 제조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하게 되고
사이타마현에서 뉴 비즈니스 대상을 수상하며 에코메이트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친환경 컵이나 접시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제품을 만들어낸 것이죠.
에코메이트는 안전합니다.
생산에서 폐기까지 상품 전체의 라이프사이클에 환경부하가 적으며 환경보전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한
상품에 붙여지는 일본의 환경라벨인 ecomark. 에코메이트는 첫 등록한 2010년부터 매년 ecomark를 부여받고 있습니다."